진정한 '스페셜포스'의 절대 지존과 1억원의 주인을 가린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6.08.18
진정한 '스페셜포스'의 절대 지존과 1억원의 주인을 가린다 -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최종결승전 21일 오후 1시 개최! - 국내 프로(준프로)선수 총집결, 많은 여성팀 출전 등 최고의 대회 - 16주간의 대장정을 뚫고 올라온 HeavEn KaiSyS VS E1 Family with GoD의 명승부 - 총상금 1억원 규모로 국내 최고의 대회로 진행.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대한민국 최강 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의 최종결승전을 21일 오후 1시 코엑스 MBC Hero center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은 지난 5월 10일 수원 성균대학교 Lan Party 축제에서 시작하여 본선 풀리그 14MAX 라운드제, 8선승 기준으로 진행되었고 예선전을 통과한 여성 8개 팀과 남성16개 팀을 8개조로 나눠 결선에 진출할 16개 팀을 선발 후, 치열한 싱글 토너먼트를 치뤘다. 특히 이번 대회는 많은 여성팀들이 출전, 남성팀에 절대 밀리지 않는 실력을 과시하며 예측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즐거움을 주었을 뿐 만 아니라 국내의 프로(준프로) 선수들이 총 집결, 사상최대의 총상금 1억원 등 명실공히 최고의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여성최강팀인 iSpC-MuSe는 24강 결승전에서 남성팀과 5차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탈락하였지만, 스페셜포스에 부는 여성파워의 실체를 보여주며 앞으로의 돌풍을 예고하였다. 이번 결승전에서는 HeavEn KaiSyS와 E1 Family with GoD가 진출, 금년 커리지매치 통과 준프로게이머 자격을 획득 후, 지난 주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HeavEn KaiSyS는 현존하는 최강의 팀 중 하나이며, E1 Family with GoD는 "KeSPA 컵 Korea e-sports 2005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최고의 인기 프로게이머 김솔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전통의 강호로 두 팀은 21일 코엑스 MBC HERO Center에서 1시부터 4시까지 180분간 숨막히는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3부장은 "지난 16주 동안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에 참여 해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 스포츠 대회개최를 통해 게이머들간의 좋은 유대 관계와 e 스포츠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결승전 당일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을 위해 AMD코리아, 로지텍, Absolute 등 많은 협찬사에서 다양한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최종결승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pmang.sayclub.com/specialfor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