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아케이드 스포츠 게임 '쏘구피구' 최초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8.03
네오위즈, 아케이드 스포츠 게임 '쏘구피구' 최초 공개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피구를 대전 액션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아케이드 스포츠 게임으로 구현 - 쉬운 게임 룰에 만화적 스킬과 전략적인 협력 플레이가 가미되어 새로운 재미 창조 - 금일 홈페이지 공개, 16일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위한 테스터 모집 개시 이제는 피구도 온라인 게임이 대세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온라인 피구게임'쏘구피구'를 금일 3일 공식 홈페이지(xogupigu.pmang.com)오픈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쏘구피구>는 네오위즈 개발 스튜디오인 '띵소프트'가 제작했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기는 피구를 대전 액션의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는 아케이드 스포츠 장르의 온라인 게임으로 탄생됐다. 부드럽고 친근한 파스텔 톤의 Full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2개의 팀이 대전을 치루는 쏘구피구는 1대1모드부터 4대4 등 최대 8명까지 팀을 이뤄 게임이 가능하다. 기존 피구와 같이 볼에 맞은 사람은 아웃되어 코트 밖에서 게임에 참여하게 돼 협력 플레이를 강화시킬 수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는 슈터-디펜더-패서-테크니션으로 구분돼 단순히 공을 쏘고 피하는 것을 넘어 전략적 묘미를 살릴 수 있게 한다. 여기에 상대의 슛을 주먹으로 받아 쳐 바로 되돌려 주거나, 다른 팀의 패스를 가로채는 등의 다양한 스킬은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이는 성장 시스템과도 연계돼 게이머들에게 보다 심도 깊은 플레이를 이루도록 이끌어 준다. 또한 일종의 분노 게이지가 모여 사용할 수 있는'필살기'역시 쏘구피구를 대표하는 장점. 필살기는 마치 마구처럼 잡기 어려운 슛이 가능하도록 해 상대방에게 위력적인 데미지를 입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막판 뒤집기의 기쁨마저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필살기를 사용할 때 마다 경험할 수 있는 화려한 이펙트도 쏘구피구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다. 네오위즈는 쏘구피구 공개에 맞춰 홈페이지(xogupigu.pmang.com)를 오픈하고, 16일부터 실시될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999명을 모집한다. 테스터 모집은 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발표는 11일에 이루어질 계획이다. 네오위즈 사업 1부 김동화 부장은 "생활 스포츠로 인기 높은 피구에 상상력을 더해 더욱 강력한 승부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온라인 게임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전략적인 협력 플레이가 살아 숨쉬는 쏘구피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모여 즐기는 온라인게임의 재미를 느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쏘구피구 출시를 기념, 게임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특별한 공을 테스터로 신청한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테스터 모집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xogupigu.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