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KTH와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네오위즈홀딩스 / 2006.07.26
네오위즈, KTH와 공동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 피망의 게임플랫폼 확대 효과
- 피망 웹보드게임-파란 메일 상호 핵심서비스 교차 제공 
- 파란의 트래픽, 피망의 게임성 결합.. 비용구조 개선과 수익성 증대를 위한 최고의 만남!

피망, 파란에서도 즐긴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KTH(대표 송영한)와 상호 핵심 서비스를 교차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비용구조 개선과 수익성 증대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설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파란에서는 이미 시장 검증을 마치고 게임포털 No.1으로 우뚝 선 피망의 다양한 웹보드게임과 캐주얼게임들을 즐길 수 있게 되고, 피망에서는 파란의 메일 및 아이디스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제휴에 따르면 네오위즈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맞고류, 포커류, 캐쥬얼게임류 등의 게임과 홈피/아바타/채팅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파란에 선보이며, KTH는 메일 서비스, 아이디스크 서비스와  출시 예정 신규 서비스를 피망에 제공하며 인터넷 시장에 새로운 승부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피망에서는 이번 제휴로 게임사업의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또한 시장 지배규모 확대와 매출증대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으며, 웹보드게임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하고 No.1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KTH 파란에서는 이번 제휴로 네오위즈의 경쟁력 있는 웹보드게임과 홈피, 채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비용구조 개선과 매출증대를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아울러 10~20대 신규 고객을 파란의 경쟁력 있는 서비스로 유입시켜 단기간에 선두권 포털로 
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KTH 송영한 대표는 
"이번 제휴는 양사 모두에게 유의미한 고객확보 및 수익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매우 커다란 시너지를 볼 수 있을 것일 것"이라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유지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네오위즈의 박진환 대표는
“양사의 시장 지배력을 확대를 통해 비용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이 이번 제휴의 의미”라며 
“향후에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사는 오는 10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휴업무를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