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트래져', 7일부터 프리오픈베타 전격 실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7.05
'고고트래져', 7일부터 프리오픈베타 전격 실시

- 7월 7일부터 9일까지 24시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오픈
- 열쇠를 획득하고 보물상자를 여는 과정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투 묘미
- 보물쟁탈전에서 몬스터 사냥까지 다이나믹한 게임 즐길 수 있어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이 개발한 차기 퍼블리싱 기대작, 천하무적 '고고트래져(gogot.pmang.com)'의 프리오픈 베타테스트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하무적 '고고트래져'는 오버액션의 참 맛을 보여주는 3D 온라인 배틀액션게임으로 수 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아이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성능을 가진 무기를 창조해낼 수 있으며, 유저가 원하는 대로 성별이나 체형, 얼굴모양, 헤어스타일, 의상 등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캐릭터를 대표적인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00년 나온 일본의 게임기용 게임 '트래져 스트라이크'를 온라인으로 옮겨 이미 검증된 게임성을 자랑하는 '고고트래져'는 지난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에서 20: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고고트래져'에서 무엇보다 흥미를 끄는 내용은 여타 캐주얼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든 특색 있는 게임모드인 '트래져 모드'다. '트래져 모드'는 단순한 미션모드를 탈피하여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끼리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승리할 수 있는 액션 헌팅 게임으로, 열쇠를 획득하는 과정, 보물상자를 열고 타겟 트래져를 자신의 아지트로 운반하는 과정 등 매 순간마다 끊임없는 액션과 전투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보다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거대 유적을 등에 진 항구 마을 '튤리피오'가 게임 내에 등장, 이 곳에서 향후 길드 생성·관리, 퀘스트 수행, 아이템 구매·제련을 수행하는 등 캐주얼게임에 MMORPG적인 요소를 도입하는 시도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도 하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대부분의 캐주얼 액션게임들이 '액션'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단순한 대전형태의 게임플레이를 지향했다면, '고고트래져'는 트래져 모드, 무한대의 아이템 조합 등 게임의 본질적 목적인 '재미'를 더욱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프리오픈 베타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고트래져' 홈페이지(gogo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