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FIFA WORLD CUP 04마케팅 열기 후끈



"우리는 찜질방에서 4시까지 EA SPORTS™ FIFA ONLINE 게임하며 스위스전 응원해요!"

- 스위스전 앞두고 24일 새벽 4시까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승리 기원 이벤트 개최
- 스위스전 이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스위스 국가대표팀 경기를 미리 경험할 수 있어 매력적
- PC방, 찜질방 등에서 EA SPORTS™ FIFA ONLINE에 접속, 경기를 기다리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 급증 

태극전사의 16강 진출을 앞둔 G조 예선 마지막 경기인 스위스전을 앞두고, 게임업계에서도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 밤잠을 극복하는 04마케팅이 한창이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스위스전이 시작되는 오는 24일 오전 4시까지 '뜨거운 응원의 함성! 태극전사의 귓가에 들리도록!'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뜨거운 응원의 함성! 태극전사의 귓가에 들리도록!' 이벤트에서는 EA SPORTS™ FIFA ONLINE의 매치모드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스위스 국가대표팀과의 경기를 플레이 한 후, 한국팀이 승리한 경기 결과 스크린샷을 대한민국 국가대표님 응원 메세지와 함께 EA SPORTS FIFA ONLINE 게임홈페이지(www.EAFIFAONLINE.co.kr)에 올리면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추첨을 통해 LCD모니터, 게임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18일 저녁 10시부터 19일 새벽 4시 사이에는 EA SPORTS™ FIFA ONLINE에서 프랑스와의 경기를 미리 예측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대거 게임에 접속, 동 시간대 평균 동시접속자수보다 20% 급증했으며 프랑스전과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 직후인 오전 6시에는 경기시간 대(오전 4시∼6시)보다 오히려 200%상승한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한 바 있다.

네오위즈 피파사업팀 류상수 팀장은 "한국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는 밤을 지샐 수 있는 PC방, 찜질방 등에서 EA SPORTS™ FIFA ONLINE에 접속, 경기를 기다리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EA SPORTS™ FIFA ONLINE은 FIFA의 공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으로, 각 국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게이머들이 직접 컨트롤할 수 있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스위스 국가대표팀을 플레이하며 게이머들이 미리 경기 결과도 예측해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설명> 찜질방에서 게이머들이 스위스전을 기다리며 EA SPORTS™ FIFA ONLINE을 즐기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