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SPORTS FIFA ONLINE', 평가전 개막
네오위즈홀딩스 / 2006.05.03
'EA SPORTS FIFA ONLINE', 평가전 개막



- 'EA SPORTS FIFA ONLINE', 3일부터 6일간 평가전 개막해 커리어모드. 2대2 대전 등 새롭게 선보여
- 예선전에서 검증된 원활한 네트워크 위에 온라인 스포츠 게임의 진수 보여줄 예정 

(*각주: 'EA SPORTS™ FIFA ONLINE'에서는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임을 강조, 서비스 명칭에서도 실제 축구게임 명칭을 사용한다. '서포터즈'는 테스터, `예선전'은 1차 클로즈드베타서비스, '평가전'은 2차 클로즈드베타테스트, '본선'은 오픈 베타테스트를 의미한다.)

지난 달 첫 선을 보여 예선전을 치룬 바 있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인 'EA SPORTS FIFA ONLINE' 이 온라인 그라운드를 호령할 새로운 기능들을 더해 선보일 예정이어서 게임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 www.neowiz.com)는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와 공동 개발한 온라인 정통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의 평가전(2차 클로즈드베타서비스)을 금일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에서는 예선전에 공개된 매치모드에 이어, 'EA SPORTS FIFA ONLINE'의 매력요소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커리어모드가 구현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커리어모드를 통해 게이머들은 감독으로 변신, 자신만의 팀을 직접 소유?운영하며 다른 팀과 전략적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유저들은 실제 축구클럽팀 중 하나를 택해 육성한 후 소속된 리그의 경기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경기 결과 화면에서는 랭킹 외에도 해당 경기를 통한 자신의 팀과 선수들의 성장도, 획득한 경험치 등을 확인할 수 있어 감독으로서 더욱 실감나는 팀 운영을 맛볼 수 있다. 향후엔 커스텀이 가능한 '나만의 팀'도 추가될 예정이어서, 유저들은 세계 스타플레이어들을 모두 자신의 선수로 스카우트해 문자 그대로 '드림팀'도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소속감과 함께 경쟁의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클럽 조성, 토너먼트 경기 참가 등도 온라인 게임의 묘미를 최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차 예선전과 달리 이번 평가전에서는 2 대 2대전도 펼칠 수 있어 팀 플레이가 주는 새로운 긴장감을 맛볼 수 있다. 

한편, PvP 모드에는 실력이 비슷한 실력과 레벨의 유저들을 짝지어주는 '랜덤매칭시스템'이 설치되어 유저간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네오위즈 정상원 개발본부장은 "온라인 게임 구현의 기본 바탕이라 할 수 있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은 예선전 때 이미 충분히 검증 받았다"며 "커리어모드와 2대2 대전 등 이번 평가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들을 통해 게이머들은 다른 장르에서 맛보지 못했던 온라인 축구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EA SPORTS FIFA ONLINE'의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