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2006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영업이익 분기 백억원대 시대 열어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20
네오위즈, 2006년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영업이익 분기 백억원대 시대 열어 

-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 또 다시 경신
- 영업이익 전분기 대비 26%, 전년 대비 315% 성장, 영업이익 분기 백억원대 시대 열어
- ‘EA Sports™ FIFA Online’, ‘XL1’ 등 화려한 게임 라인업 본격 선보이며 2006년 초고속 성장세 자신

네오위즈의 2006년 1분기 실적이 창사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2006년 1분기 매출액 352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을 달성해 
또 다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5%, 영업이익 26%,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73%, 영업이익 316% 성장한 수치로
특히 네오위즈는 사상 최초로 분기 영업이익 백억원대의 시대를 열어가게 되었다.
 
2006년 1분기 네오위즈 매출을 수익원 별로 살펴보면 매출 352억 원 중
 
▲ 웹보드 게임 매출이 167억 원(48%)  ▲ 퍼블리싱 게임 매출이 150억 원(42%)  
▲ 세이클럽 매출이 24억 원(7%) 그리고 ▲ 광고 매출이 10억 원(3%)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의 게임사업 부문은 피망 웹보드 게임의 탄탄한 실적을  유지하는  가운데, 
퍼블리싱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2%라는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웹보드 게임과 
퍼블리싱 게임 양대 핵심 서비스를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피망 웹보드 게임은  최근 국가고객만족도(NCSI)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게임포털 선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으며 
여기에 전체 게임순위 43주 연속 1위(게임트릭스 발표기준)라는 대한민국 국민게임의 신기록을 수립하고  있는 
‘스페셜포스’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본격적인 수익창출을 실현하고 있다.
 
2006년 네오위즈 실적은 화려한 게임 라인업을 선보이며 대폭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18일 오픈한 송재경 사장의 신작 레이싱게임 'XL1'이 순항을 하고 있고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호평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기대감이 한껏 더해진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을 비롯해 10여종 이상의 다양한 기대작 게임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네오위즈는 최근 게임개발사 펜타비전 인수를 비롯해 
제이투엠 소프트와 리얼 MMO드라이빙 게임 '레이시티' 판권계약 체결,
‘메이플 스토리’의 개발주역 이승찬 대표가 이끄는 시메트릭스페이스와의 공동사업 제휴 등  
매우 공격적인 게임사업 행보를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네오위즈는  FPS 게임- MMORPG-웹보드게임-캐쥬얼게임-스포츠게임으로 이어지는  
종합 게임 포트폴리오를 완성함에 따라 게임 사업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것으로 보인다.
                                                                                         
네오위즈 박진환 대표는
“네오위즈에게 2006년은 새로운 성장을 위해 준비해왔던 다양한 서비스들을 
하나씩 세상에 선보이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며
“네오위즈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을 기반으로 수익향상에 더욱 집중할 것이며, 
네오위즈 재팬의 '게임츄' 런칭 등 일본 게임시장 본격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