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 게임 ‘데빌브레이커’, PvP 콘텐츠 ‘투기장’ 업데이트!
네오위즈 / 2016.08.23

- 실시간 1:1 대전 콘텐츠 추가
- 투기장 보상으로만 주어지는 ‘명예포인트’통해 레어 아이템 획득


[네오위즈게임즈]사진자료- 데빌브레이커 대표 이미지.jpg


[2016-0823]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모비릭스(대표 임중수)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데빌브레이커:라이즈’(이하 데빌브레이커)가 PvP(플레이어간 대결)콘텐츠인 ‘투기장’을 23일 새롭게 업데이트 했다.

투기장은 1:1 대결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투기장에 출전하는 모든 캐릭터는 최고 레벨로 세팅되어 전투가 시작된다. 상대방은 자동 매칭되며 각자 영웅은 5명까지 배치할 수 있다. 기존 전투와 마찬가지로 상대방과 내가 번갈아 가며 공격을 진행하는 방식이지만 투기장에서만 적용되는 ‘피버 턴’ 버프를 통해 상대방에게 더욱 강한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된다.

상대방 영웅을 킬(kill)하거나, 전투에서 승리 할 때마다 ‘메달포인트’가 주어지는데 ‘메달포인트’가 15가되면 ‘명예포인트’를 보상으로 받게 된다. 투기장 보상으로만 주어지는 ‘명예포인트’는 명예상점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장신구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메달포인트’는 1일 2회만 획득이 가능하며 본인의 등급에 따라 지급량이 달라진다.

투기장은 시즌제로 한달 간 운영되며, 시즌이 시작되면 3시간마다 오픈되고 한 시간 동안 유지된다. 시즌 종료 후에는 전투 승리 시 주어지는 투기장 점수를 합산한 랭킹에 따라 ‘명예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데빌브레이커’는 지난 2013년에 출시한바 있는 ‘킹덤 오브 히어로’의 후속작으로, 육성, 전투 시스템을 승계하여 보다 높은 완성도로 다듬어낸 헥사곤(육각형) 전략 RPG이다. 마왕군에게 빼앗긴 왕국을 되찾기 위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영웅들로 부대를 편성해 마왕군과 전략적인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데빌브레이커’는 전 세계 137개 국가에 서비스 중으로 한국어를 비롯한 영어, 중국어(번체) 등 10개 언어가 지원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