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1', 오늘 오픈 베타테스트 전격 개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6.04.18
'XL1', 오늘 오픈 베타테스트 전격 개시 - 세계적인 수제작 정통 슈퍼카 '스피라', 'XL1'에서 선보여 - 비디오게임에 버금가는 품질의 온라인 레이싱게임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해외서 높은 관심 네오위즈(대표 박진환)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xl1.pmang.com)'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오픈 베타테스트에 전격 돌입한다. 'XL1'은 비디오 게임의 인기 장르인 레이싱게임을 비디오게임에 버금가는 온라인게임으로 구현하고, 레이싱이란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어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게임.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에서도 테스트 기간에 선보였던 차량의 튜닝, 데칼 시스템 등 ▲치장의 재미, 후미 차량 어드밴티지, 드라이버 육성 및 스태프 고용시스템 등 레이싱 이외의 ▲전략적인 재미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다. 또한 XL게임즈에서 직접 설계·제작한 총 30∼40여 종의 다양한 차량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수제 스포츠카인 '스피라'를 선보이며 실제 차량 드라이빙을 즐겨볼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XL1'은 국산 정통 레이싱게임으로는 최초로 정식 라이센스를 획득한 차량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빠른 스피드를 만끽할 수 있는 노을지는 항구A트랙을 추가하고, 차고를 넓은 목재 건물로 선보이기도 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1부 김동화 부장은 "'XL1'은 간단한 키 조작만으로도 실감나는 레이스를 느낄 수 있다"며 "'XL1'이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화된 레이싱 장르가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해외에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XL1' 오픈을 맞아 'XL1'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홈페이지 내 친구추가 기능을 추가 하는 등 게이머를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