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페스티벌'에 전국 게이머 500여명 참석, 문화 축제의 장 펼쳐
네오위즈홀딩스 / 2006.03.27
'알투비트 페스티벌'에 전국 게이머 500여명 참석, 문화 축제의 장 펼쳐



- '알투비트' 배경음악으로 인기 모은 인디 밴드 '로켓 다이어리' 미니콘서트 펼쳐
- 게임대회, 팀전은 [RnR], 개인전은 S2행복 써클이 강했다!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에서 개최한 '알투비트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 페스티벌'에 전국에서 각지에서 50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석하며, 문화 축제의 장을 펼쳤다.

'알투비트 페스티벌'에서는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거나 연인 또는 친구들끼리 참석한 유저들이 대다수를 이루며, '알투비트'가 게임을 통한 문화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또한 프랑스, 미국 등 해외 관광객들이 '알투비트 페스티벌'을 관심있게 지켜보며 e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알투비트 페스티벌'에서는 '스페이스 보이' 등 '알투비트'에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디 밴드 '로켓 다이어리'의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알투비트' 게이머들의 문화 축제로서의 분위기를 이끌어 갔으며, '알투비트' 방송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강자와 게이머들과의 한판 승부,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무한 레이싱 등 이색적인 게임대회 이벤트, 현장 투표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들이 펼쳐져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알투비트'를 개발한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의 김건 대표가 유저와 팀을 이뤄, 한판 명승부를 펼쳐 '알투비트' 게이머들의 환호와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번 '알투비트 페스티벌'의 꽃인 게임대회에서는 200명이 치열한 현장 예선을 거쳐 팀전에서는[RnR]_아린, [RnR]_sad, 개인전에서는 행복S2_Neo가 우승을 차지, '알투비트'의 유명 써클인 [RnR]써클과 행복S2써클이 다시 한번 최고 길드로서의 영예를 안았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 팀장은 "탄성과 환호 속에서 '알투비트 페스티벌'을 즐겁게 만끽하면서도 7시간 동안 자율적으로 질서를 지켜주신 500여명의 게이머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알투비트 페스티벌'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는 '알투비트' 홈페이지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사진설명> 로켓다이어 공연에 열광하는 게이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