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L1'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 테스트 열기 이어가
네오위즈홀딩스 / 2006.01.02
'XL1' 활발한 커뮤니티 형성, 테스트 열기 이어가



- 'XL1' 2차 테스트 기간동안 총 3만 5천 여명의 테스터 참여, 그 인기 확인
- 사실적인 그래픽/레이싱게임의 묘미 살린 수준높은 스크린샷과 동영상, 유저 제작 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서비스하고 XL게임즈(대표 송재경)가 개발한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이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 사이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테스터 제한 없이 오픈형으로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XL1'은 퀘스트 모드, 니트로 아이템, 후위차량 어드밴티지 등 달리는 재미에 전략적인 재미를 업그레이드하여, 총 3만 5천 여명의 테스터들이 게임에 직접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2차 테스트 기간 동안 'XL1 최고의 멋진 장면'을 선정하는 이벤트에는 'XL1'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레이싱게임의 짜릿한 스피드 등을 표현한 각종 스크린샷과 동영상 게시물만 120여 개가 넘었을 정도로, 게이머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가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마치 한 편의 광고를 보는 듯한 스크린샷, 고 난이도의 코스를 완벽하게 완주하는 동영상 등은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또한 네이버, 다음 등에도 'XL1'을 아끼는 유저들을 중심으로 속속 커뮤니티가 생성되고 있으며 자유게시판을 통해 테스트 종료에 대한 아쉬움과 다음 테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2차 테스트에 참여했던 김신혜(22)씨는 " 'XL1'은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마치 진짜 레이싱을 즐기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라며, "다음 테스트가 매우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네오위즈 XL1사업팀의 노승한 팀장은 "2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종료한 'XL1'은 2차 테스트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3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며 "레이싱게임의 달리는 재미를 살리면서도 온라인게임으로서의 매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