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첫 PC방 대회에 전국 각지서 참여, 뜨거운 인기 확인
네오위즈홀딩스 / 2005.12.21
'알투비트' 첫 PC방 대회에 전국 각지서 참여, 뜨거운 인기 확인 - 청소년들의 열띤 참여 속 차세대 캐주얼게임 부문의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 시사 대구에서 개최한 전국 규모의 '알투비트' 첫 PC방 대회가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의 첫 PC방 대회에 전국 각지에서 약 90여 명의 게이머가 참석,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고 밝혔다. '알투비트' PC방 대회에는 별 레벨 37명, 달 레벨 54명 등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알투비트' 게이머들 총 91명이 각 레벨 별로 실력을 겨뤄, 별 레벨 이성훈 군, 달 레벨 조현득 군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순위권에 든 수상자 모두 중고등학생으로 청소년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차세대 캐주얼게임 부문의 e-스포츠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대회 시간 내내 감각적이고 리드미컬한 '알투비트'의 게임성을 반영,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특별히 결승전은 대구의 PC방에 마련된 e-스포츠 특별 경기장 무대에서 진행, 대회에 참여한 관중들의 응원과 함께 게임대회의 재미를 한껏 즐길 수 있었다. 또한 대회 시작 시간보다 4시간이나 앞당겨 대회장을 찾은 게이머나, 어머니와 함께 대회에 참석한 초등학생 어린이 등 군산, 군포,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찾은 게이머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전국적인 '알투비트'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신현근PM은 "게임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즐기며 대회에 참여하는 '알투비트' 게이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특히 모집부터 대회에 이르기까지 청소년들의 열띤 참여와 호응, 게임 대회를 바라보는 시각 등을 통해 e-스포츠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PC방 대회의 열띤 현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대회 이모저모는 '알투비트'홈페이지(r2beat.pmang.com) 알빗매거진에서 살펴볼 수 있다. '알투비트'는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리듬 액션과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는 레이싱게임을 결합한 뮤직 레이싱게임으로, 오픈 이후 음악과 스포츠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