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고고트래져, '트래져 모드' 전격 공개
네오위즈홀딩스 / 2005.12.09
천하무적 고고트래져, '트래져 모드' 전격 공개



- <트래져 모드> 열쇠를 획득하고 보물상자를 여는 과정에서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전투 묘미
- 테스트 앞서 <트래져 모드> 맛배기 플레이 동영상 공개 예정!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유즈드림(대표 이만규)이 개발한 차기 퍼블리싱 기대작, 대전 액션 게임 '고고트래져'의 <트래져 모드>를 2차 테스트에서 앞서, 9일 전격 공개했다.

'고고트래져'의 2차 테스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트래져 모드>는 각 스테이지에서 3가지 색의 열쇠를 획득하고, 색깔에 해당하는 보물상자를 열어 '타겟 트래져'를 획득, 자신의 아지트로 무사히 운반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 방식이다.

무엇보다, '고고트래져'의 <트래져 모드>는 단순한 미션모드를 탈피하여 게임에 참여한 유저들끼리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승리할 수 있는 액션 헌팅 게임으로, 열쇠를 획득하는 과정/보물상자를 열고 타겟 트래져를 자신의 아지트로 운반하는 과정 등 매 순간마다 끊임없는 액션과 전투를 펼쳐야 하기 때문에 보다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트래져 모드>에 등장하는 보물상자는 총 2종으로 나무 보물상자와 3가지 색깔의 보물 상자로 나눌 수 있는데, 열쇠를 소지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열 수 있는 나무 보물상자는 일반 트래져 아이템과 캐릭터를 강화시켜주는 아이템이 담겨 있다. 강화형 아이템에는 무기 공격력 상승, 이동 속도 증가, HP 회복의 3종류 아이템이 존재한다. 

'고고트래져'를 개발한 유즈드림은 "대부분의 캐쥬얼 액션게임들이 '액션'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단순한 대전형태의 게임플레이를 지향했다면, '고고트래져'의 <트래져 모드>는 액션 이외의 재미를 추가함으로써 게임의 본질적 목적인 '재미'를 더욱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네오위즈는 '고고트래져'의 2차 테스트 일정 발표 이후, 게이머들 사이 크게 관심을 끌고 있는 <트래져 모드>의 맛보기 플레이 동영상을 다음주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네오위즈는 '고고트래져'의 2차 테스터인 보물원정대를 오는 13일까지 '고고트래져'홈페이지에서 모집하고,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2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