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투비트' 여성 파워 돋보이네!
네오위즈홀딩스 / 2005.12.09
'알투비트' 여성 파워 돋보이네! - 여성 비율 평균 45% 기록, 여성 게이머들의 탄탄한 지지기반 마련 - 쉬운 조작법, 감각적인 게임성, 귀여운 캐릭터성으로 여성 게이머들의 마음 사로잡아 - 게임시장의 여성 게이머 증가 추세에 점화 역할 기대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퍼블리싱하고 씨드나인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가 개발한 뮤직레이싱게임 '알투비트'가 여성 게이머들의 탄탄한 지지기반을 바탕으로, 겨울 성수기 시장을 강타하고 있어 화제다. 오픈 이후 여성 가입자수가 평균 45%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며 여성 팬의 확보하고 있는 '알투비트'는 지난 29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학급대항전> 2주차 순위에서도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3위를 기록하고, 상위 30위권(초/중/고 포함) 중 5학급이 여학교로 대거 포진되어 있는 등 여성 게이머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는 온라인게임 중 여성 비율이 높은 캐주얼게임과도 견주어 볼 때, 이례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 또한 '알투비트' 게이머 중 개인별 순위기록을 살펴볼 수 있는 랭킹차트에서 상위 20위 권 중 7명이 여성게이머이며, 실제 성별에 따라 캐릭터의 성별이 결정되는 게임 안에서도 남성 캐릭터 비율보다 여성 캐릭터 비율이 더 높은 경우가 대다수다. 이 같이 '알투비트'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로 네오위즈는 ▲ 방향키만으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쉬운 조작법, ▲ X-게임과 익숙한 최신가요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게임성, ▲ 귀엽고 재치넘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치장아이템 등을 손꼽는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박정필 팀장은 "게임이 대중문화 컨텐츠로 자리잡음에 따라 쉽고 감각적인 캐주얼게임을 중심으로 여성 게이머의 증가 추세가 눈에 띈다."며, '알투비트'도 10대 여중고생과 20대의 직장 여성이 다른 캐주얼게임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투비트'에서는 오는 19일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급대항전>을 진행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신저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겨울방학을 앞두고 벌써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장 여성들이 '알투비트'를 즐기며 즐거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