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시온' 오픈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네오위즈홀딩스 / 2005.11.10
'악시온' 오픈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 미션전, 맵, 무기 등 추가, '악시온'의 메카닉 액션 전투를 강화
- 박진감 넘치는 메카닉 액션과 대중적 조작감 일품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서비스하고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박현규)가 개발한 메카닉 전투액션 '악시온(Accion Online)'이 오픈 이후, 처음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스케일이 다른 메카닉의 전투액션을 즐길 수 있는 '악시온'은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전장 약 9M에 달하는 인형(人形)병기 '그리피스 로더(Griffith Loader)'를 통해 역동감 넘치는 기기 조작과 강한 파괴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미션전과 맵, 무기 등 새로운 재미들이 대폭 추가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시온'을 즐길 수 있다.

팀간 대결모드 미션전에으로는공격과 수비로 나누어 트럭을 폭파하거나 수비하는 폭파전이 뉴아크(8번 맵)과 궤도엘리베이터(9번 맵)에 추가되고, 궤도 엘리베이터가 가진 여러 개의 입구 중 군 전용 출입구로 설정된 맵인 바벨 게이트웨이 (BABEL Gateway)가 추가된다.

또한, 로더/부스터/주무기/보조 무기 등 11개의 파츠와 투척 계열의 무기를 추가하면서 메카닉 전투액션의 다이나믹한 액션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적에게 피격당해 피해가 발생할 경우 등 각종 상황에 따른 상황 음성을 추가하여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인터페이스도 대폭 개선하여 편의성도 높였다.

'악시온'의 퍼블리싱 사업을 담당하는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팀 박정필 팀장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악시온'의 메카닉 액션 전투의 재미를 보다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악시온'은 기존 메카닉 액션 전투와 달리 FPS 조작법과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여 대중화된 조작방식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메카닉 전투액션 '악시온'의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악시온' 게임 홈페이지(accion.pmang.com)에서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