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페셜포스' 꽃미남 준프로게이머 탄생
네오위즈홀딩스 / 2005.10.06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꽃미남 준프로게이머 탄생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넘기며 대한민국 국민게임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페셜포스'에 연예인을 능가하는 외모와 게임 실력으로 여성 게이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꽃미남 준프로게이머가 탄생하였다. (사)한국이스포츠협회(대표 김신배)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공동 주최한 'KOREA e-sports 2005'에서 '스페셜포스' 분야 우승을 차지한 '3SP With E1 Family'팀의 김솔, 민경수 선수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 특히 김솔 선수는 최고의 스타 '강동원'을 닮아서 '스페셜포스' 방송이 나간 후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며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으며 실제로 강동원과 같이 고교시절 촉망 받았던 축구선수 경력도 가지고 있다. 또한 민경수 선수는 순정만화 주인공과 같은 외모로 여성 게이머들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온게임넷 스페셜포스 1차 리그 2위 팀인 E1패밀리의 리더 김솔, Sin의 리더로 MBC게임 1차 리그 3위를 이끈 민경수 선수는 '스페셜포스' 대회 초기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실력과 외모를 겸비, 오프라인 대회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여성 팬들을 몰고 다녔으며 이번 대회를 위해 '3SP With E1 Family' 결성,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하며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준프로게이머 인증을 받게 되었다. '3SP With E1 Family'의 김솔 선수는 "최고의 스타를 닮았다고 하니 기분은 좋은데 많이 부끄럽다. 외모뿐 아니라 실력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페셜포스'를 통해 정식으로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해 실력을 연마 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