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소울즈, 배경 원화 4종 공개
- 무협과 판타지 조화 이룬 배경 원화 첫 공개
- 4월 5일부터 9일까지 비공개 테스트 진행
[2012-0330]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CRS(대표 오용환)가 개발중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에서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앞두고 배경 원화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덕룡주’, ‘비연봉’, ‘무혈왕부’와 아직 개발 중인 미공개 지역 ‘거울군도’까지 총 4종의 원화를 선보였다.
먼저 신비롭고 고요한 판타지 숲을 배경으로 제작된 ‘덕룡주’는 게임을 시작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초반 핵심 지역이다. 대도시 ‘비연봉’은 다른 모든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장소로, 천상에 위치한 도시를 환상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동양 건축물의 멋을 담은 ‘무혈왕부’는 파티플레이 전용 지역으로, 보스급의 강력한 몬스터 무혈왕과 정예 몬스터를 처치해 희귀한 ‘대박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미공개 지역 ‘거울군도’는 고독한 바닷가의 풍경을 판타지풍으로 그려냈다.
한편,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4월 5일부터 9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는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4월 1일까지 계속된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네오위즈CRS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로, 화려한 액션과 연속 공격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 행운 요소 등 성인 이용자층에게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레전드오브소울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ls.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