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 성황리 종료
네오위즈인터넷 / 2012.03.30

안드로메다 행성에서 즐기는 리듬액션게임 나온다?
네오위즈인터넷,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 성황리 종료

-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한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 성황리 종료
- 총 200여 팀 지원, 이 중 12개 팀 선발해 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와 음악 서비스 본부에서 멘토링 지원
- 대상에 우주행성에서 즐기는 리듬액션게임의 프로토 타입 제출한 ‘아수라장’ 선정
- 향후 우수인력 발굴과 사업 연계를 통한 공모전 지속 개최할 예정

[네오위즈인터넷] 사진자료 - 공모전 단체사진.jpg

[2012-0330]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은 콘텐츠 산업 육성 및 우수인력 발굴을 위해 개최했다. 총 200여 팀이 지원했고, 각각 게임과 서비스 부문에서 4개의 프로토 타입(데모 버전)과 8개의 아이디어를 제출한 총 12개 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이 보다 완성된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도록 네오위즈인터넷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와 음악 서비스 본부에서 멘토링을 진행했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에 게임 프로토 타입을 제출한 ‘아수라장’이 선정됐다. 아수라장은 나만의 우주 행성에서 펼치는 리듬액션게임에 대한 게임 프로토 타입을 제출했다. 이밖에 최우수상은 프로토 타입과 아이디어 부문에서 ‘MuzicScope’, ‘음악요정’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 1,000만원을 비롯해 수상한 모든 팀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팀은 추가 논의를 거쳐 창업과 네오위즈인터넷 인턴 입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아수라장’은 “공모전을 준비하며 여러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극복하고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쁜 마음이다”며 “향후 프로토 타입을 완성시켜 전세계 스마트폰 유저들이 열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스마트폰 앱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음악 게임&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해 우수 인력을 지원하고 회사와 연계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음악포털 ‘벅스’와 스마트폰 리듬액션게임 ‘탭소닉’, 스마트플랫폼 ‘피망플러스’ 등 음악과 모바일 사업을 영위 중인 IT기업이다. 향후 성장동력으로써 모바일 비즈니스를 지속 공략 중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