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스페셜포스' 프라모델로 만난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5.08.29
네오위즈, '스페셜포스' 프라모델로 만난다! - 아카데미과학교재사-네오위즈 제휴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밀리터리 FPS 게임 스페셜포스(www.pmang.com)의 인기 총기류를 (주)아카데미과학교재사의 프라모델로 만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36년간 프라모델 전문으로 생산해 온 아카데미과학교재사와 네오위즈 양사는 올 추석 시장을 겨냥하여 PC방 점유율 1위, 동시접속자 10만 등의 대기록을 달성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페셜포스의 총기류를 선 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게임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일반 제조사와 게임 업체간의 협력 마케팅이 유행처럼 확산되는 가운데 스페셜포스의 인기 총기류도 프라모델로 시장에 선보이게 된 것. 특히 스페셜포스의 총기류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군사 자문을 맡은 밀리터리 그룹 '플래툰'의 고증을 거쳐 탄생된 것으로 스페셜포스에서 서비스 되는 세계 각국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제 총기와 가까운 형태로 출시 될 전망이다. 아카데미과학교재사의 영업기획부 김진현씨는 "스페셜포스와의 제휴를 통해 한동안 조용했던 완구 시장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카데미과학교재사에서 제작한 스페셜포스 프라모델 총기류는 전국의 할인점과 재래시장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향후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포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