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스마트폰용 음악감상 앱 ‘벅스’ 2.0버전 출시
네오위즈인터넷 / 2011.05.26

모바일 벅스 앱, 이름 빼고 다 바꿨다
네오위즈인터넷, 스마트폰용 음악감상 앱 ‘벅스’ 2.0버전 출시

- 아이폰에서 음악 감상할 수 있는 벅스 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한 2.0 버전 출시. 안드로이드폰도 6월 출시 예정
- 속도/사용자환경/사용자경험 대폭 개선. 재생 안정성 강화 및 다양한 기능 추가 등 이용자 편의성 높아져
-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갈 예정


[네오위즈인터넷] 사진자료 - 벅스 2.0 앱-1.jpg

[2011-0526]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이기원)은 아이폰에서 스트리밍 및 무제한 다운로드를 통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벅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한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벅스 2.0’ 앱은 기존 버전에 비해 속도/사용자 환경(UI)/사용자 경험(UX)이 대폭 개선됐고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1년 넘게 축적한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재생 안정성을 강화해 3G 환경에서의 음악 끊김 현상을 개선했다. 또 아이폰4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해 고해상도로 앨범 표지를 감상할 수도 있다.

기능 개선을 통해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원하는 곡을 찾기 편리해졌다. 최신 차트를 통해 실시간/일간/주간 단위로 가장 인기 있는 최신곡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장르별, 연도별 음악 카테고리가 세분화됐으며, 가수/곡 제목의 일부만 입력해도 원하는 곡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등 검색 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새로운 기능으로 편리한 음악 감상을
‘벅스 2.0’은 다양한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음악을 추천해주는 자동선곡의 경우, 이용자가 듣는 음악 패턴을 연도별, 가수별, 장르별로 분석한다. 이후 이용자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가까운 장르의 음악을 자동으로 제공한다. 벅스 웹 플레이어에 먼저 적용돼 최적화 과정을 거쳤고,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노래를 클릭해 플레이리스트에 담은 다음 음악을 듣던 방식도 개편됐다. ‘담기’ 과정이 없이 클릭 즉시 노래를 듣는 ‘Tap To Play’가 도입된 것. 최근 들었던 노래는 최대 150곡까지 기록이 남아 다시 듣기도 용이하다.

벅스 홈페이지에서 매주 장르별, 테마별로 최고의 노래를 엄선해 앨범 형태로 제공하는 ‘에센셜 앨범’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듣고 있던 음악을 트위터와 카카오톡에 공유하던 소셜 기능 역시 페이스북, 문자(SMS), 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로 확대해 친구들과의 소통이 더욱 편리해졌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벅스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찾고 감상하는 기능이 대폭 강화됐고, 이용자 편의성도 최고 수준으로 개선됐다”며 “네오위즈인터넷은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며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존에 아이폰에서 벅스 앱을 사용했던 이용자는 간단히 업데이트만 하면 ‘벅스 2.0’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벅스를 이용해보고 싶다면 앱스토어에서 ‘벅스’, ‘bugs’ 등을 검색해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안드로이드폰 역시 6월 중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벅스 홈페이지(www.bugs.co.kr)나 앱을 통해 음악상품권을 구입하면, 스트리밍이나 무제한 다운로드(임시저장 방식)를 통해 총 220만 곡이 넘는 음원을 온라인과 앱 모두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