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게임계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한 '문호개방'에 나선다.
네오위즈홀딩스 / 2005.07.04
네오위즈, 게임계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한 '문호개방'에 나선다. - 개발사 규모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함께 '명품게임'을 만들 동반자 물색!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는 게임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나성균 대표의 강력한 의지를 토대로 게임계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한 '문호개방' 정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에서 추구하는 '문호개방'의 의미는 단순한 퍼블리셔와 개발사와의 계약이 아닌 중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하는 파트너로서 게임의 개발 단계부터 마케팅, 서비스 운영에 이르기까지 함께 논의하여 성공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동반자를 찾는 것. 이번 정책을 통해 네오위즈는 개발사의 규모나 경력에 구애 받지 않고 양사간 눈높이를 맞추며 함께 '명품게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둘 계획이다. 원클릭 서비스를 시작으로 인터넷 서비스의 역사를 바꾼 성공 신화로 주목을 받아왔으며 '요구르팅'ㆍ'싸이파이'를 개발한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뿐 아니라 최근 정상원 사단의 띵소프트, 송재경 사단의 XL게임즈, 차승희 사단의 펜타비전 등 내로라는 게임 거장과의 잇단 제휴를 통해 다시 한번 게임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네오위즈. 최근 퍼블리싱 게임 '스페셜포스'를 통해 게임 사업의 성공 노하우를 획득하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해 일본 수출 신기록 경신한 '요구르팅'을 통해 국제적인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등 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성공 프로세스를 구축해 가고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네오위즈와 함께 상생(相生)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를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며 "게임 사업의 성공 신화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의 '문호개방' 정책에 관심 있는 개발사나 관계자는 이메일(game@neowiz.com)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