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한국회계학회 <투명회계대상> 수상
네오위즈홀딩스 / 2005.07.01
네오위즈, 한국회계학회 <투명회계대상> 수상 - 네오위즈가 회계 분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회계학회로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회계 투명성을 갖춘 최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네오위즈(www.neowiz.com, 대표 나성균)는 한국회계학회(회장 송인만)가 제정, 상장 기업 중 국내 최고의 회계 투명성을 갖춘 기업에 수여하는 제 5회 <투명회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도입해 회계투명성을 강조하고 IT기업답게 온라인 상 '세이클럽 아름다운 가게'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 밝고 투명한 IT경영 문화를 이끌어 온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네오위즈는 그동안 회계감사의 독립성과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사외이사제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인회계사를 포함, 사외이사로만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통하여 각종 의사결정과 경영활동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 뿐만 아니라, 네오위즈는 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CGS)에서 주관, 평가하는 지배구조우수기업'에 높은 평점을 받으며 2004년, 2005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2004년부터 한국기업지배구조지수(KOGI)에 편입되어 국내외 투자자의 신뢰를 높이기도 했다. 네오위즈의 송관용 CFO는 "네오위즈가 10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기간동안 경영활동을 펼쳐왔음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등록 업체로는 처음으로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보다 강화하여 투명한 회계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진행된 <투명회계대상> 시상식에서 네오위즈는 삼성전자, 풀무원과 함께 대상을 수상하여 젊은 기업의 밝고 투명한 경영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 사진설명 : 네오위즈 나성균 대표가 한국회계학회 송인만 회장으로부터 <투명회계대상>을 수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