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예선전 개최
네오위즈홀딩스 / 2005.06.17
피망,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 예선전 개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게임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국내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에서 또 한번의 빅리그가 개최된다. 

MBC게임이 주최하고, (사)한국e-Sports협회가 후원하는 'MBC게임 스페셜포스 챔피언십'은 총 상금 3,200만원이 걸린 대규모 전국 리그로 1등 1,5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을 비롯하여 16위 팀까지 상금이 제공되는 e-스포츠 협회 공인 대회. 

이번 대회는 64개의 예선팀 모집에 140 개의 클랜이 참가 신청을 보이며 ' 여름 방학을 맞아 더욱 뜨거워진 '스페셜포스'의 인기를 확인 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게임을 즐기는 것에서 e-스포츠로서 보는 즐거움을 누리는 유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더욱 많은 혜택과 지원을 통해 최고의 게임 리그로 육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피망에서는 '스페셜포스' 예선전에 참여하기 위해 상경하는 게이머들을 배려하여 경기 강원권은 18일 서울에서, 충청 이남은 19일 대구에서 각각 예선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7월 초 첫방송을 시작으로 삼성동 MBC게임 스튜디오에서 64개 팀 총 384명의 '스페셜포스' 게이머와 함께 3개월 간의 열띤 본선 경기가 개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