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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더즈(RaiderZ), 첫 유저간담회 성황리 종료!
- 1차 CBT이후 첫 유저간담회 개최
- 향후 일정 및 신규 콘텐츠 등 다양한 정보 공개
<사진 설명: 마이에트 조중필 대표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레이더즈’ 개발 콘텐츠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2010-083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마이에트 엔터테이먼트(대표 조중필)가 개발중인 신작 MMORPG <레이더즈(RaiderZ)>에서 지난 28일 유저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5일 종료된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을 대상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사옥에서 진행되었다.
마이에트 엔터테이먼트 조중필 대표의 발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레이더즈>의 초기 프로토타입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작과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개발일정 및 2차 CBT에 선보일 콘텐츠를 소개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특히, 1차 테스트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종족과 개선사항으로 지적된 느린 레벨업 속도을 보완할 수 있는 여관 시스템, 새로운 에픽몬스터 ‘키메라’의 모습은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었다.
게임 소개가 끝나고 펼쳐진 에픽몬스터 사냥 및 PVP 대결 이벤트에서는 참석자들이 개발진을 놀라게 할 만큼 뛰어난 컨트롤을 보여주며 ‘레이더즈’에 대한 깊은 애착을 보여주기도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용자는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유저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건의할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유저와 개발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에트 엔터에이먼트 조중필 대표는 “바쁜 일정 속에도 불구하고 레이더즈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신선한 의견들이 개발진을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은 오늘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은 적극 수렴하여 더욱 발전된 레이더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더즈’는 간담회를 통해 2차 CBT는 올해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1차 테스트에서 접수된 문제점 개선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무기와 이동수단을 비롯 방대한 크기의 신규 지역과 다양한 에픽몬스터 등 대규모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