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 트위터와 싸이월드 연동 통해 SNS서비스 강화
네오위즈인터넷 / 2010.08.23

이제 벅스에서 듣고 트위터와 싸이월드로 남기자!
음악포털 벅스, 트위터와 싸이월드 연동 통해 SNS서비스 강화

- 트위터와 싸이월드 연동 기능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강화
- 벅스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트위터 팔로워나 싸이월드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어
- 향후 다양한 플랫폼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벅스의 SNS 기능 강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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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2010/08/23) 네오위즈인터넷(KOSDAQ 104200, 대표 한석우)이 운영하는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는 트위터와 싸이월드의 연동 기능을 통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를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유무선 컨버전스 시대를 적극적으로 주도해나가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SNS, 모바일 비즈니스 사업의 경쟁력을 집중하는 중이다. 이러한 계획하에 지난 5월, 기능을 개선하고 SNS를 접목한 ‘뉴벅스’를 선보인바 있다.

SNS 연동 기능을 이용하면, 트위터 팔로워나 싸이월드 친구들에게 벅스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할 수 있다. 트위터의 경우 URL을 링크할 수 있으며, 싸이월드는 미니홈피나 블로그, 클럽에 사진과 글을 통째로 스크랩할 수 있다. 벅스의 음악 차트부터 아티스트 및 앨범, 곡 페이지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 가능하다.

네오위즈인터넷 전익재 본부장은 “트위터와 싸이월드의 연동은 ‘벅스’의 SNS 강화 계획 중 일환으로, 향후 다양한 플랫폼에서 음악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다”며 “지속적인 기능 개편을 통해 ‘벅스’의 SNS 강화에도 힘쓰며 음악포털의 기능과 위상을 재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위즈인터넷은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제휴를 통해 외부 연동 채널을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벅스 트위터(@Neowizbugs) 등을 운영하며 SNS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끝)


참고자료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인터넷은 네오위즈 자회사간의 합병을 통해 4월 16일 출범한 회사다. 주요사업으로는 음악포털 벅스, SNS플랫폼인 세이클럽,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략 중이다.

‘벅스’는 2007년~2009년 음악포털 브랜드파워 3년 연속 1위, 2천만 명의 회원 등을 보유한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뮤직비디오, 영화, 드라마를 모두 서비스하며 엔터테인먼트 포털로 도약 중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영화서비스를 비롯해 풀HD뮤직비디오, 아이폰 전용 동영상 다운로드 및 음악 어플리케이션, 원음서비스, 트위터 오픈 등을 지속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이클럽’은 지난 99년 세계최초로 웹 기반 채팅 커뮤니티로 시작했다. 2000년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으로 2001년 매출 100억을 돌파했으며, 2009년 SNS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마쳤다. 2008년부터는 신성장동력으로 모바일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2009년 ‘T옴니아 윈도우모바일 SW경진대회’와 구글이 주최한 전세계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ADC2)’에서 한국최초 대상을 차지해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혁
2002.06 / 아인스디지탈, 회사설립
2003.09 / ㈜네오위즈, 전략적 사업 및 투자제휴
2005.05 / ㈜네오위즈로부터 쥬크온 영업양수
2007.06 / 쥬크온, 무제한 소유형 다운로드 출시
2007.12 / 글로웍스로부터 벅스서비스 영업양수도
2008.12 / 벅스, 쥬크온 사이트 통합, 국내 No.1 음악포털 탄생
2009.03 / 아인스디지탈, ㈜네오위즈벅스 사명 변경
2009.03 / 한국능률협회 브랜드파워, 음악포털 부문 3년 연속 1위(2007~2009년)
2009.05 / ㈜네오위즈벅스 CI, BI 변경, 엔터테인먼트포털 선언
2009.09 / 국내단독 외국직배사 영화 다운로드 출시
2009.11 / 국내 최초 원음 서비스 실시
2010.01 / 네오위즈벅스-네오위즈인터넷 통합법인 합병결의
2010.01 /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음악감상 애플리케이션 출시
2010.03 / SM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체결
2010.03 / 국내 최초 ‘스마트폰 앨범’ 애플리케이션 출시(소녀시대)
2010.04 / 통합법인 네오위즈인터넷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