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캡콤,‘록맨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및 공동개발 발표
네오위즈 / 2010.05.11

네오위즈게임즈- 캡콤,‘록맨 온라인’ 퍼블리싱 계약 및 공동개발 발표

- 캡콤 대표 액션게임 ‘록맨’ 시리즈 기반
- 공동개발 성공경험과 노하우 살려 최적화된 온라인게임으로 재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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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본의 대표 게임사 ㈜캡콤(대표 쯔지모토 하루히로)과 캡콤의 대표작 ‘록맨’을 기반으로 하는 <록맨 온라인(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공동개발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록맨’은 ㈜캡콤의 대표적인 타이틀로 1987년에 콘솔용 타이틀로 첫 편이 발매된 이후, 오리지널 시리즈를 비롯, <록맨X>등 많은 시리즈가 다양한 플랫폼으로 발매되고 있는 캡콤의 인기 게임 중 하나이다. 2010년 3월에는 정통 시리즈인 <ROCKMAN>®10 우주로부터의 위협>이 발매되는 등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FIFA 온라인’, ‘배틀필드 온라인’ 등 명작 패키지게임을 성공적으로 온라인화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록맨 온라인>을 온라인 플랫폼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재탄생 시킨다는 포부다.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 강진구 대표이사는 “<록맨 온라인>은 록맨 시리즈를 즐기고 있는 많은 유저와 새로운 온라인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유저 여러분이 만족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록맨 온라인>은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록맨>의 재미를 온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첫 게임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참고자료>
▶ 록맨 소개: <록맨>은 1987년 발매된 이후 <록맨 오리지널>를 비롯, <록맨 X> 시리즈 등이 다양한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 누적 판매 수 2천 8백만 장, 출시 시리즈 126여종이 넘는 캡콤의 간판 타이틀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 캡콤 소개: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수 많은 히트 상품을 창출하고 있는 일본 대표 게임 업체로, 대표작으로는 <록맨>, <스트리트파이터>, <바이오하자드>, <귀무자>, <데빌메이크라이> 등이 있다. 본사는 일본 오사카에 있으며, 한국,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및 홍콩에 해외자회사를 두고 있다.

▶ 네오위즈게임즈 소개: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www.pmang.com)을 통해 FPS, Sports, Racing, RPG 등 다양한 퍼블리싱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게임 개발 및 성공적인 서비스 진행으로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게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게임으로는 피파온라인2,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크로스파이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