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 5월 20일 공개 서비스 시작!
네오위즈 / 2010.05.11

대작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 5월 20일 공개 서비스 시작!

- 1년 6개월간의 한국화 작업 완료 후, 5월 20일(목) 공개 서비스 개시
- 게임포털 피망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정통 MMORPG로 시장에서 주목
-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콘텐츠 완성도 확인하며 최종 점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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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1] 이제는 피망에서 정통 MMORPG를 즐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게임사 펀컴(Funcom)이 개발한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의 국내 공개 서비스를 5월 20일(목)에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1월 국내 서비스 확정 발표 이후, 1년 6개월 간의 한국화(로컬라이징) 작업과 두 차례의 테스트를 완료한 후 공개 서비스 일자를 최종 결정한 것.

‘에이지 오브 코난’은 최근 완료한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통해 신규 콘텐츠(확장팩)와 다채로운 게임 시스템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네오위즈게임즈와 펀컴은 테스트에서 확인된 이용자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을 반영해 새로운 수정 버전을 준비했으며, 오는 11일(화)에 북미와 유럽에서 사전 런칭한 후, 20일(목)에 한국에서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공개 서비스에 앞서 홈페이지를 방문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지 오브 코난’의 특징을 알아보는 퀴즈와 공개 서비스 일정을 미리 알려주는 알람 신청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용자들이 보다 빨리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도 지원한다.

한편, 최종 점검을 위해 진행된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높은 몰입감과 단순한 반복 플레이를 지양하는 창의적인 게임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우수한 그래픽 퀄리티와 방대한 콘텐츠의 양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특히 북미와 유럽에서도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신규 지역(키타이)의 콘텐츠와 퀘스트를 사전에 경험할 수 있었다며 국내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에이지 오브 코난’의 공개 서비스 일정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conan.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