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분당 신사옥으로 이전
- 신사옥에서 글로벌 기업 본격 가동
- 펜타비전 등 개발사 합류,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 높여
- 임직원을 위한 근무환경 대폭 개선
[2010-0302] 네오위즈게임즈가 분당시대를 연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2일 서울 삼성동 사옥에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소재의 신사옥으로 (구 온세통신 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새롭게 둥지를 튼 분당 사옥은 본관 지하 1층 지상 8층, 별관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5,941㎡(4,822평) 규모로, 네오위즈게임즈 계열사인 펜타비전, 지주회사 네오위즈,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 등 임직원 약 900여 명이 입주하여 근무하게 된다.
이번 분당 사옥 이전은 네오위즈게임즈의 비약적 성장에 따른 근무공간 확장과 함께 외부 개발스튜디오인 펜타비전 등 개발역량을 한데 모아 계열사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에 분당 사옥은 임직원들을 위한 쾌적한 근무환경에 역점을 두고 지하 1층에는 수면실, 샤워실, 수유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였으며, 1층에는 커피숍, 구내식당 등의 새로운 공간도 선보였다. 또한 직원들을 위한 기숙사 확대,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등 각종 복리후생 시설들도 대폭 확대시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임직원들의 복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사옥이전을 통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내부 역량을 집중해 연매출 3천억원 돌파는 물론, 글로벌 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끝>
<별첨> 네오위즈게임즈 분당 사옥
-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2-2
-<사진자료 1>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임원들이 신사옥으로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는 모습
-<사진자료2,3> 네오위즈게임즈 분당 신사옥 전경
-<사진자료 4> 네오위즈 계열사 임직원들이 신사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현국본부장, 이장철본부장, 박순택본부장, 이상엽대표, 나성균대표, 허진호대표, 윤상규대표, 조계현부사장, 문지수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