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신작 밀리터리 TPS ‘디젤(DIZZEL)’ 공개
네오위즈 / 2009.11.19

네오위즈게임즈, 신작 밀리터리 TPS ‘디젤(DIZZEL)’ 공개

- 19일 티저사이트 통해 최초 공개
- 사실적 액션 잘 살린 네오위즈게임즈 자체 개발 신작 게임
- 12월 15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진행

dizzel_20091120.jpg

[2009-111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자체 개발 신작 밀리터리 TPS(3인칭 슈팅)게임 ‘디젤(DIZZEL)’의 공개를 위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젤(DIZZEL)’은 스페셜포스, 아바, 크로스파이어 등 다양한 밀리터리 게임을 서비스해온 네오위즈게임즈가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근 미래시대를 배경으로 한 ‘디젤(DIZZEL)’의 가장 큰 특징은 3인칭 시점을 통해 기존 FPS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은폐와 엄페 등의 커버 플레이, 근접 상황에서 벌어지는 치혈한 전투 등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듯한 섬세한 액션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시점의 차이에서 오는 낮은 몰입도를 높히기 위해 대중에게 익숙한 현실적 밀리터리 장르를 선택했으며, 쉬운 조작법을 통해 게임의 적응도를 높였다.

여기에 높은 그래픽 퀄리티 비해 낮은 게임사양, 영화 같이 연출된 액션, FPS유저들에 친숙한 UI를 제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젤(DIZZEL)’은 티저 사이트(http://www.dizzel.co.kr)에서는 게임 프로모션 영상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그 동안 찾아보기 어려웠던 TPS게임만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며, 12월 15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