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리뉴얼 완료 'G-Force' 시대 개막!
네오위즈홀딩스 / 2005.04.14
피망, 스페셜포스 리뉴얼 완료 'G-Force' 시대 개막! - 강화된 그래픽으로 무장된 'G-Force' 시대 개막 네오위즈(대표 나성균)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는 14일 리뉴얼을 완료하고 더욱 강화된 그래픽으로 무장된 'G-Force' 시대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로서 동시 접속자 9만 명 대기록을 달성, 대한민국 FPS 장르를 석권한 '스페셜포스'는 한층 강화된 캐릭터성을 자랑하며 PC 패키지 게임 이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유저 성향에 맞게 새로 구성된 UI(User Interface, 유저인터페이스)를 선보인다. 'G-Force' 시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캐릭터. 보다 현실적이며 사실적인 캐릭터를 통해 생생한 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변화로 각국 특수부대원에 걸맞은 복장과 아이템 등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개성적인 캐릭터로 꾸밀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플레이 중 사망하게 되더라도 캐릭터가 그 자리에 남아 접전이 벌어진 지역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치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더불어 '스페셜포스'를 즐겨 온 많은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편된 UI에서는 모든 캐릭터를 한 눈에 확인하고 미리 입어 볼 수 있도록 꾸며진 '캐릭터샵' 뿐 아니라 주 캐릭터를 미리 선정하고 손쉽게 셋팅 할 수 있는 인벤토리 등 더욱 깔끔하고 간편한 기능들을 대거 제공한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G-Force' 시대의 개막으로 이제 '스페셜포스'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최고 퀄리티의 FPS 게임이 되었다고 자부한다."며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발전된 게임성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스페셜포스'가 새로 태어난 셈이다."며 "앞으로도 게이머와 PC방을 우선 배려 하는 정책을 통해 진정한 게임 퍼블리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