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인맥구축 서비스(SNS) 변신, 성적은 ‘A+’
- 세이클럽, 3월 SNS 플랫폼 변신 이후 ‘성공적 안착’
- 주간 ‘순방문자 수’(UV) 38% 상승, ‘총 방문자 체류시간’(TS) 96% 상승
- 구글 오픈소셜 참여, 오픈 플랫폼으로 문호개방하며 서비스 확장 예정
(네오위즈인터넷=2009/06/04) 인맥구축 서비스(SNS)로 새롭게 변신한 세이클럽(네오위즈인터넷 대표 허진호, 이기원)이 플랫폼 개편 이후 급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 기관인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세이클럽(www.sayclub.com)의 주간 '순방문자 수(UV)'가 130만 명을 상회하며 변신 전 94만 명과 비교해 38% 성장하며 개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사이트에 오래 머무는 기준으로 삼는 '총 방문자 체류시간(TS)'는 개편 전 509만분에 비해 무려 96% 증가한 999만분으로 껑충 뛰어 올랐다.
세이클럽의 유의미한 성과는 인맥구축 서비스(SNS)의 성공적인 변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히 지난 3월 개편 이후 불과 80여일 만에 이룬 주목할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공적 안착의 배경에 대해 세이클럽은 서로 소식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세이클럽에서는 개인의 일상과 소식, 정보를 한 곳에서 표현할 수 있는 개인화 공간인 '마이 스토리'를 통해 서로간의 소식을 바로 전달하며, 친구의 다양한 소식 역시 실시간으로 주고 받으며 소통하고 있다.
세이클럽의 변신은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정보와 가치를 교환하는 인맥구축 서비스로 완전 변신한 세이클럽은 온라인에서 새로운 관계, 소통의 가치를 확대하며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주회사 네오위즈의 각 사업 자회사와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접목할 계획이며, 인터넷 서비스의 숨은 진주를 찾기 위한 ‘문호개방’에 나서며 적극적인 제휴 정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세이클럽은 구글이 주도하는 ‘오픈소셜(Open Social)’에 참여하며 서비스 개방작업에도 적극 나선다. 올 6월부터 외부 개발자와 기업들이 만든 다양하고 신선한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신병휘 이사는
“세이클럽이 고객의 관심사를 확장하는 플랫폼의 변신을 꾀하며 성공적인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에도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확장 발전하는 세이클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용어정리]
*SNS (Social Network Service)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들이 관계를 맺어 인맥을 쌓고 정보와 가치를 교환하는 서비스.
SNS에서는 기본적으로 인맥을 통해 네트워킹이 가능하므로, 콘텐츠 전파 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며 콘텐츠를 통해 인맥을 강화하고 있다.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닷컴, 미투데이 등의 SNS가 전세계의 인터넷 패러다임을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다.
*오픈소셜(Open Social)
2007년 11월 초에 구글이 첫 소개한 '오픈소셜'은 SNS를 위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어떤 사이트에서나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어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오픈소셜로 제작된 콘텐츠는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한 모든 사이트에서 활용이 가능해 개발자는 단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고, 사용자는 입맛에 맞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새로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네오위즈인터넷 회사소개]
네오위즈의 지주회사 출범을 통해 인터넷 전문기업으로 재탄생한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은 대한민국 커뮤니티의 표준을 빚어온 ‘세이클럽’ 서비스의 기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인터넷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최근 세이클럽의 SNS플랫폼 변신을 시작으로 새로운 기반의 인터넷 생태계에 발맞춰 다양한 가능성과 기회를 타진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