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러거, 홍보대사 위촉 기념 BIG4이벤트 진행
네오위즈 / 2009.06.02

슬러거, 홍보대사 위촉 기념 BIG4이벤트 진행
 
- 넷북, LCD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 증정
- 신규가입자 및 휴면 이용자에게 특별 혜택 제공
- 실감나는 플레이 위해 폭투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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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 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KBO 공식인증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의 BIG4 슬러거가 쏜다!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6월 24일까지 진행되며 2009년 ‘슬러거’의 새로운 홍보대사(이대호, 양준혁, 강민호, 김태균 선수) 위촉을 기념하고,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먼저 ‘이대호가 쏜다! 경품이 펑펑’ 이벤트는 ‘슬러거 PC방’에서 9회(루키 등급은 5회) 경기를 1회 이상 플레이 시 이벤트 응모권을 5장 지급한다.

응모권으로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추첨을 통해 넷북, LCD 모니터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슬러거 PC방이 아닐 경우 응모권 3개를 지급한다.

‘양준혁이 쏜다! 미션을 달성하라!’ 이벤트는 하루 동안 병살 플레이 2번, 도루 3회 등 14가지의 미션을 달성할 경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강민호가 쏜다! 슬러거를 시작하자!’에서는 신규 가입한 유저에게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코치의 조언 3종세트’ 아이템을, 한동안 게임을 하지 않은 이용자가 ‘슬러거’에 접속 할 경우에는 ‘09 유망주 드래프트권’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김태균이 쏜다! 업그레이드 하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등급이 상승한 유저 전원에게 골든글러브 드래프트권, 국제대회 드래프트권 등 게임 내에서 가장 선호하는 선수를 획득 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함께 폭투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도 추가되었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폭투는 투수가 스트라이크 존에서 너무 벗어난 공을 던져 포수가 공을 놓치는 상황을 말하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낫아웃과 파울 플라이를 일부러 잡지 않는 포구 시스템도 도입되어 보다 사실감 넘치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BIG4 슬러거가 쏜다’ 이벤트와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slugger.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용어 설명
폭투: 포수가 잡을 수 없는 상태로 투수가 투구하여 포수가 공을 놓치는 상황.

낫아웃: 투 스트라이크 이후 세번째 스트라이크를 포수가 잡지 못했을 때 타자가 1루로 뛸 수 있어
태그하거나 1루로 공을 던져야 타자를 아웃시킬 수 있는 것. 단, 노아웃, 원 아웃 상태에서
1루에 주자가 있다면 낫아웃상황이 나타나지 않는다.

포구 선택: 노 아웃이나 원 아웃에 주자가 3루에 있는 상황에서 파울성 외야 플라이를 잡게 되면 3루
주자가 홈으로 태그업 할 수 있다. 이때 점수를 주지 않기 위해 파울성 외야 플라이를 일부러
잡지 않고, 파울로 만드는 것을 포구 선택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