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틀린그림찾기’에서 영화 ‘말아톤’의 감동을!
네오위즈홀딩스 / 2005.02.28
피망 ‘틀린그림찾기’에서 영화 ‘말아톤’의 감동을! - 피망 ‘틀린그림찾기’에서 화제의 영화 ‘말아톤’ 배경 그림으로 볼 수 있어 - 캐주얼게임, 2~33대 여성비율이 높고 게임 진입장벽이 낮아 광고 미디어 역할 톡톡! 최근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말아톤’이 캐주얼게임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이 서비스하는 게임전문사이트 ‘피망’의 캐주얼게임 ‘틀린그린찾기’에서 영화 ‘말아톤’의 이미지가 배경 그림으로 사용된 것. 피망 ‘틀린그림찾기’는 화면에 펼쳐진 두 개의 비슷한 그림을 보고 서로 다른 부분을 찾는 게임으로, 게임의 특성상 그림에 몰입하여 집중적으로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에 효과 높은 PPL(간접광고, Product Placement)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게임산업이 연간 4조 원대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영화ㆍ음반산업의 2배 규모를 육박[1]하면서 게임이 네티즌들의 광고미디어로 부각되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게임 속 PPL의 광고 효과’를 연구하여 석사학위를 받은 게이머가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네오위즈 웹게임마케팅팀 홍승아 팀장은 “영화산업과 게임산업의 연령 분포가 비슷하고, 특히 캐주얼게임은 네티즌들의 게임진입장벽이 낮아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향후 피망 캐주얼게임에서 별도의 이벤트 페이지를 구성하는 방안 등 차별화 재미를 선사하는 피망 캐주얼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