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씨드나인과 'RnR' 퍼블리싱 계약
네오위즈홀딩스 / 2005.02.24
네오위즈 씨드나인과 'RnR' 퍼블리싱 계약 

- 2005년 차세대 기대작 확보로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 더욱 강화! 
 




네오위즈 피망에서 2005년 차세대 캐주얼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RnR
(Rhythm & Racing)'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지난 23일 (주)씨드나인엔터테인먼트(대표 김건)에서 
개발한 'RnR'에 대한 퍼블리싱 판권 계약을 마치고 자사의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을 통해 퍼블리싱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피망에서는 10대를 타겟으로 하는 2005년 차세대 기대작을 확보, 폭 넓은 
연령대의 게이머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는 등 게임 사업 포트폴리오 
구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RnR'은 기존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과 리듬 액션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레이싱 
게임으로, 밝고 경쾌한 리듬과 인라인 스케이트 경주를 벌이는 등 X-스포츠에 
열광하는 신세대 게이머들의 감각을 잘 살리고 있다. 
 
또한 레이싱 게임과 동시에 '음악'이라는 듣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되는 등 기존의 
게임과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부장은
"올 해 최고의 기대작 'RnR'을 개발한 씨드나인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RnR'의 성공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퍼블리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씨드나인의 김건 대표는 
"양사에는 남다른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역시 최고의 퍼블리셔 네오위즈 피망과 함께 
'RnR'을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든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는 것을 목표로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RnR'은 오는 여름방학 정식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4월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