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PC방 인기 게임 2위 등극!
네오위즈홀딩스 / 2005.01.26
피망, ‘스페셜포스’ PC방 인기 게임 2위 등극! - 스타크래프트를 누르고 2위 등극, 카트라이더와의 격차도 점차 좁혀져 - 토종 게임 ‘스페셜포스’ FPS 분야 점유율 89% 육박, 파죽지세 인기몰이! 톡톡한 겨울방학 특수로 연일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스페셜포스’가 전체 PC방 총점유율 2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토종 게임으로서의 자존심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 25일 발표된 PC방 대상의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네오위즈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가 전체 게임 점유율 13.00%를 기록, 12.91%를 차지한 ‘스타크래프트’를 누르고 PC방 인기 게임 2위에 등극 하였으며 1위 ‘카트라이더(16.77%)와의 격차를 점차 좁혀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스페셜포스’는 FPS 분야 점유율 89%에 육박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으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스페셜포스’와 ‘스타크래프트’의 순위 변동은 단순한 점유율 경쟁뿐 아니라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된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오랫동안 대한민국 PC방을 점령해 온 ‘스타크래프트’의 아성을 누르고 자존심을 회복하는 등 세대교체의 희망찬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데 남다른 의의가 있다. 또한 이러한 세대교체의 원인으로는 서비스 초기부터 마케팅 전진 기지인 PC방과의 공고한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PC방 무료화 선언’, ‘피망 PC방 Plus 혜택 강화’ 및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스페셜포스’의 전략이 주요 했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오승택 부장은 “게임 퍼블리셔로서 꼭 가져야 하는 미덕이 바로 파트너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네오위즈는 앞으로도 시장 환경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합리적인 정책을 실천하며 파트너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등 올바른 퍼블리셔로서의 모델을 제시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페셜포스’는 조만간 캐릭터 업데이트와 유저 인터페이스(UI User Interface) 개편, 최고의 게임 퀄리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