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아바(A.V.A), 오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신규 미션 ‘점령전’ 전격 추가!
- ‘점령전’, 호위 미션에 이은 야심작으로 점령지점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 빠른 전개 특징
- 온라인 FPS 최초로 ‘공중지원’ 요소 도입으로 예측 불가능한 승부로 전투 쾌감 상승시켜[2008-1224] 이제는 ‘점령전’이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겨울방학시즌을 맞이해 12월 30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 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 관심을 모으는 것은 새로운 전쟁 스타일을 경험하게 할 신규미션인 ‘점령전’의 추가. 점령전(맵 명칭: 블레이징 포트 – Blazing Fort)은 아바(A.V.A)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낸 호위미션 이 후 야심차게 준비한 신규 미션이란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신규 점령맵 블레이징 포트의 배경은 라트비아의 동부 공업도시에 위치한 철도차량 기지이다. 스토리상 유럽전쟁의 말기에 이르러, EMP발사장치의 제어를 둘러싸고 EU군과 NRF군간의 제어장치를 점령하기 위한 격전이 펼쳐지게 된다.
실제 게임내 승리 요건은 양측 중 어느 진영의 점령 게이지가 먼저 가득 차게 되는지에 달려 있다. 맵 중앙에 위치한 제어장치를 컨트롤 하게 되면 아군의 게이지가 상승하며, 적군이 제어장치를 컨트롤 하게 될 경우 아군의 게이지는 감소하고, 적군의 게이지가 증가하게 된다.
무엇보다 온라인 FPS 최초로 기존에 볼 수 없던 ‘공중 지원’이라는 요소를 선보여 더욱 화제다. 전황이 불리하게 흐르면 공중 지원이 가능해져, 수색 전투기와 공격 지원 헬기가 나타나 적군을 사살하게 되어 기존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길 사이 사이엔 때때로 열차가 이동 하는 등 다양한 변수요소가 준비되어 있다.
빠른 게임전개, 거점을 둘러싼 치열한 전투, 여기에 공중지원이라는 특이 요소까지 가미된 점령전 블레이징포트-Blazing Fort는 12월 30일 업데이트 되며, 이와 함께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점령미션에 대한 예고 동영상, 스크린샷 등 자세한 내용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