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연탄으로 사랑을 나누다!
-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 중 연탄 상징하는 '검정' 자원봉사
- 임직원 300명이 참여한 대규모 연탄나눔으로 사랑의 가치 전해[2008-1224]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지난 23일 서울 중계본동 일대에서 밥상 공동체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임직원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전날 내린 눈과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경기 악화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세가정과 독거노인에게 연탄을 배달한 이날 나눔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사랑을 실천했다.
직원들은 리어커와 지게에 연탄을 가득 실은 채 좁은 골목길과 미끄러운 언덕을 올랐으며,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가정에는 직접 하나씩 손으로 연탄을 나르며 사랑을 전달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올해는 경기 악화로 인해 불우이웃들에게 더욱 추운 겨울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세상을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하는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끝으로 뜻깊은 송년회를 보내고자 전 계열사 600여명이 참여한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오색오감 자원봉사활동이 막을 내렸다. <끝>
<사진설명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300명이 서울 중계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참고] 네오위즈 송년 ‘오색오감’ 자원봉사
연말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로 우리 주변을 뒤돌아보고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펼쳐지는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은 5개의 색깔이 있는 자원봉사에는 5개의 감동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네오위즈 6개 자회사 총 7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