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아이들과 함께 미래를 담는 독서상자 만들기 자원봉사 펼쳐
-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 중 어린이의 꿈을 상징하는 '파랑' 자원봉사
- 금천청소년수련관 아이들과 함께 독서상자, 사물함 만들어
- 근처 미인가 공부방을 위한 독서상자와 컴퓨터도 기증(네오위즈=2008/12/23) "직접 만든 독서상자에서 책 많이 읽을래요"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네오위즈인베스트먼트(대표 윤상규)는 금천청소년수련관 아이들과 함께 수련관 및 근처 미인가 공부방에 필요한 독서상자를 만들기 자원봉사를 펼치고 돌아왔다고 23일 밝혔다.
따뜻한 연말 송년회를 맞이하기 위해 5개의 테마로 펼쳐지고 있는 네오위즈 '오색오감' 중 어린이의 꿈을 상징하는 '파랑' 테마인 독서상자 만들기 행사는 직접 독서상자를 사용할 아이들 15명과 함께 만들었다.
네오위즈 임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독서상자와 사물함을 조립하고 페인트를 칠하며 소중한 땀을 흘렸으며 작업 중간 틈틈이 아이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금천청소년수련관 박선숙 간사는 "직접 아이들이 사용할 독서상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은 독서상자와 책 읽기에 대해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네오위즈 임직원들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 지역 미인가 공부방을 위해서도 독서상자를 만들고 컴퓨터를 기증했다.
독서상자에는 네오위즈 직원들이 지난 12월 동안 모은 책을 채워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네오위즈는 연말을 맞이하여 뜻깊은 송년회를 보내고자 자회사 700여명이 참여하는 '오색오감' 자원봉사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따뜻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23일은 네오위즈게임즈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하는 연탄나눔 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끝)
[사진설명] 네오위즈 임직원이 어린이와 함께 독서상자를 만들고 있다.[참고] 네오위즈 송년 ‘오색오감’ 자원봉사
연말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로 우리 주변을 뒤돌아보고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펼쳐지는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은 5개의 색깔이 있는 자원봉사에는 5개의 감동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네오위즈 6개 자회사 총 7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