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INS, 어린이와 함께 김장 담가 독거 어르신 전달
-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 중 김장 상징하는 '빨강' 자원봉사
- 금천 지역 아이들과 함께 김장, 깍두기 담가 독거 노인께 김장 배달
- 배추 한 포기 한 포기에 사랑을 전합니다.(네오위즈INS=2008/12/22) "날씨가 춥긴 하지만 어려운 주변 어르신을 위한 김장을 담아 행복해요"
PC방 사업 및 인프라 서비스 회사 네오위즈INS(대표 문지수)는 혜명아동복지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을 담가 근처 독거 어르신께 배달하고 돌아왔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금천 혜명아동복지관에서는 네오위즈INS 임직원 100여명, 금천 지역 아이들 30여명과 함께 김장 김치 2,000여 포기를 담가 금천 지역 인근 독거노인께 전달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직접 김장을 담가본 직원들이 많지 않기에 손놀림은 서툴렀지만, 함께 힘을 모아 담근 김장 김치가 소외된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소중한 정성을 더했다.
금천 지역 아이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겁게 진행되었으며, 아이들 역시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도울 수 있는 나눔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독거노인 댁의 아이들이 추운 겨울 헌 운동화로 힘겹게 하루를 보낸다는 소식을 들은 네오위즈INS는 현장에서 새 운동화 구매비용 300만원을 복지관에 기증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연말 송년회를 뜻깊게 보내기 위한 네오위즈 전사 송년 자원봉사 테마인 '오색오감'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네오위즈INS는 김장을 상징하는 '빨간'테마로 진행되었다.
지주회사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6개 자회사, 700여명이 참여하는 ‘오색오감’ 자원봉사는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따뜻한 행복을 나누며 펼쳐지고 있다.(끝)
[사진설명] 네오위즈INS임직원이 어린이와 함께 김장을 담그고 있다.[참고] 네오위즈 송년 ‘오색오감’ 자원봉사
연말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로 우리 주변을 뒤돌아보고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펼쳐지는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은 5개의 색깔이 있는 자원봉사에는 5개의 감동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네오위즈 6개 자회사 총 7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