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스페셜포스 동시 접속자 5만 명 돌파!
네오위즈홀딩스 / 2005.01.04
피망, '스페셜포스' 동시 접속자 5만 명 돌파! 

- 동시 접속자 5만, 신규 회원 300만 돌파!  '스페셜포스' 성공 신화는 계속된다!
-  2005년은 최고의 e-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도약기 선언 

네오위즈는 자사의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 서비스 하고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 게임 '스페셜포스'가 지난 2일 동시 접속자 5만 명을 돌파하고 성공 
신화를 계속 기록해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스페셜포스'는 초반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과 동시에 오픈 6개월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한 회원 유입이 이뤄지면서 신규 회원수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위풍당당한 
행보는 새해에도 계속 되고 있다.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게임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의 주간 순위를 살펴보면(2004년 12월 27일
~2005년 01월 02일) 전체 온라인 게임 3위를 차지(점유율 10%)하는 등 리니지Ⅱ와 WOW를 
제치고 맹위를 떨치며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 게임트릭스 순위 : 카트라이더 1위(점유율 16%), 스타크래프트 2위(점유율 15%) 등 

게다가 FPS 분야에 있어서는 3개월 이상 85%를 넘나드는 경이적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최고의 FPS 게임의 자리를 공고히 굳히고 있는 상황이다. 

‘스페셜포스’의 승승장구의 배경으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한국형 FPS
라는 장점과 더불어 PC방을 대상으로 하는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상금 규모 1천 만원 이상을 걸고 게임 전문 케이블 방송과 진행하는 전국대회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박정필 팀장은 
“2005년은 e-스포츠 분야의 최고 인기 게임 ‘스페셜포스’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며 
“향후 대한민국 최고의 e-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아낌 없이 지원 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피망에서는 폭주하는 게이머들의 원활한 접속을 위해 18, 19번 서버를 2대를 추가하여 총 5만 7천명 규모의 동시 접속자 수용 능력을 갖추었으며, 향후 대대적인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대기실 개편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