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 소아병동 아이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
-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 중 어린이 상징하는 '노랑' 자원봉사
- 서울시립어린이병원 장애 아동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
- 참여한 직원들 "행복한 나눔, 사랑 배웠어요"
(네오위즈인터넷=2008/12/19) "산타할아버지? 아니 산타 형! 산타 언니!"
네오위즈인터넷(대표 허진호, 이기원)의 전직원은 18일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서 장애 아동들과 뜻깊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립어린이병원 환자의 대부분은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복합중증 장애 아동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즐거운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네오위즈인터넷 임직원 전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피곤한 기색 하나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담아 어린 환자들을 정성스레 돌보았다.
이들은 몸이 불편해 걷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간병을 하고, 운동을 도와주고 책도 읽어주며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들과 임직원들은 함께 옹기종기 모여 어린이 인형극을 관람했다.
디자인팀 이민정 과장은 "처음 이 아이들을 보는 순간 가슴이 뭉클한 것이 사실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가치를 따질 수 없는 행복한 나눔을 배웠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기로 약속했으며, 임직원들이 사내에서 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동화책과 DVD 등을 서울시립어린이병원에 기증하며 행복을 나누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한편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은 연말을 맞이하여 뜻깊은 송년회를 보내고자 전 계열사 600여명이 참여하는 '오색오감' 자원봉사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어린이를 상징하는 '노랑'테마로 펼쳐졌으며 같은 날 어르신을 상징하는 '흰색' 테마로 그린케어가 어르신과 소중한 하루 자원봉사가 진행되었으며, 19일에는 김장 담그기를 상징하는 '빨간' 테마로 네오위즈INS가 실시할 예정이다. (끝)
[사진설명] 네오위즈인터넷 임직원이 소아병동 아이들과 따뜻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진설명] 네오위즈인터넷 임직원들은 장애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약속했다.[참고] 네오위즈 송년 ‘오색오감’ 자원봉사
연말 송년회 대신 자원봉사로 우리 주변을 뒤돌아보고 함께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펼쳐지는 네오위즈 송년 자원봉사.
‘오색오감’은 5개의 색깔이 있는 자원봉사에는 5개의 감동이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 네오위즈 6개 자회사 총 7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