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데뷰 모델 컨테스트, 리얼리티 방송으로 찾아온다!
- 후보 10명 최종 선발자 가리기 위한 리얼리티 서바이벌 진행
- 첫 방송 18일, 선발 과정 시청들에게 선보여
- 인기가수 채연 데뷰 모델 프로듀서로 나서[2008-1117] 데뷰의 패셔니스타 모델을 뽑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올리브TV를 통해 방송된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서비스하고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가 개발한 신작 패션댄스게임 ‘데뷰(Debut)’가 후원하고, 올리브 TV가 패션잡지 쎄씨가 주관하는 모델 컨테스트 최종 선발 과정이 방송으로 선보인다.
방송은 데뷰 오디션 이벤트(3명), 길거리 캐스팅(4명), 쎄씨 모델 선발대회(3명) 등을 통해 선발된 최종 후보 10명이 우승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과정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데뷰 사이트에서 선발된 김정은, 안소리, 한소영 3명은 160여 명의 참여 신청자 중 데뷰 이용자들의 추천수와 사진심사를 통과하고 2차 테스트인 끼, 패션감각, 카메라테스트 등을 통해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인기가수 채연과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김선진 클로에뷰티 원장과 엠씨몽, 윤건, SG워너비 등 유명가수의 앨범을 작업한 김제원 포토그래퍼 등 유명 패션∙뷰티 전문가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채연은 데뷰 사이트를 통해 뽑힌 3명의 프로듀서로도 활약하게 된다. 세 후보의 도우미가 되어 다른 후보와 경쟁하며 이들이 최고의 스타일 모델이 되기까지 조언하고 관리하는 역할이다. 경쟁 후보의 프로듀서로는 가수로 활동 중인 고영욱∙ 신동욱과 최근 무한걸스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정시아가 맡는다.
후보들은 매 회마다 주어지는 메이크업, 스튜디오 촬영, 기타 패션관련 미션 등을 수행하고 심사위원들이 이를 평가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3인은 데뷰 홍보모델, 쎄씨 전속모델, 베네피트의 뷰티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첫 방송은 <20`s 패셔니스타 데뷰>라는 타이틀로 11월 18일(화), 올리브 TV의 프라임 시간대인 오전 12시에 방영된다. 방송은 총 4회 진행(매주 화요일)되며 최종 우승자는 마지막 방송일인 12월 9일에 공개된다.
이와 함께 방송 런칭을 기념해 데뷰 모델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10명의 후보 중 예상 데뷰 모델에게 투표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자들에게는 데뷰 게임머니, 베네피트 게임 아이템 등을 지급하고, 데뷰 모델을 맞춘 10명에게는 MP3 플레이어를 증정한다. 이벤트는 데뷰 홈페이지(http://debut.pmang.com)에서 18일부터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 사업부장은 “모델 컨테스트가 방송 제작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이용자 분들을 찾게 되어 많이 기대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패션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