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하드코어 대작 MMORPG ‘Age of Conan’ 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네오위즈 / 2008.11.12

네오위즈게임즈, 하드코어 대작 MMORPG ‘Age of Conan’ 한국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유럽 개발사 펀컴(Funcom)과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하드코어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주목

20081112_02_conan.jpg

[2008-111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유럽 게임개발사 펀컴(Funcom)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하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 Hyboria Adventures)’의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으로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며,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런칭과 커뮤니티 운영 등 국내 서비스 전반을 담당한다. 현지화는 양사가 공동으로 수행해 게임 본래의 재미와 한국적 특성을 함께 살린다는 포부다.

한국에서 공개될 ‘에이지 오브 코난’은 대대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된 버전으로 현재 국내 서비스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

펀컴의 트론드 아네 아스(Trond Arne Aas) 대표는 “오랫동안 한국에 ‘에이지 오브 코난’을 서비스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며, “최고의 명성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 네오위즈게임즈와 함께 한국 시장에 진출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최관호 대표는 “게임성과 작품성 모두를 인정받은 대작 게임 ‘에이지 오브 코난’을 한국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네오위즈게임즈가 처음으로 서비스하는 대작 MMORPG인만큼 펀컴과 긴밀한 협력을 발휘해 국내에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한 ‘에이지 오브 코난’은 잘 짜인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독특한 전투시스템, 화려한 그래픽으로 차세대 대표 MMORPG로 주목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된 직 후 전세계 판매순위 1위에 올랐으며 E3 최고의 MMO, GC2007 베스트 온라인 게임을 포함한 15개 이상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윈도우 라인업 공식게임과 앤비디아 우수 그래픽 대표 게임으로 선정될 만큼 기술적으로 우수하다. <끝>

20081112_01_conan.jpg

20081112_03_conan3.jpg[Funcom 소개]
<FUNCOM 소개>
펀컴(www.funcom.com)은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세계적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이다. 1993년에 창립한 펀컴은 온라인, 콘솔, 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며 북유럽 최고의 게임사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20개가 넘는 게임들을 출시했으며 주요 게임으로는 롱기스트저니(The Longest Journey), 아나키온라인(Anarchy Online),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