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데뷰, 10월 30일 공개 서비스 시작
- ‘패션’요소 통해 차별화된 댄스게임 선보여
- 다양한 이벤트 통해 패션 아이템, 게임 머니 제공[2008-1029] ‘발칙하게 데뷰하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제이투엠소프트(대표 방경민)이 개발한 신작 패션댄스게임 ‘데뷰(Debut)’가 공개 서비스를 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뷰’는 댄스게임에 ‘패션’이라는 요소를 더해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며 전체 유저 중 여성이 60% 차지하는 등 20~30대 여성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 21일까지 진행된 ‘모델 컨테스트’에도 200여 명이 참가신청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바 있다.
이번 공개 서비스에는 신규 패션 아이템이 대거 업데이트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투 아이템을 포함 비니 스타일(헤어) 등 여성들의 관심도가 높은 다양한 아이템들이 추가되고, 총 600여 벌의 의상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캐릭터를 꾸미고 쇼핑을 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향후 게임모드 추가와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데뷰’ 게임 안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인 베네피트의 브랜드샵이 런칭된다. 이용자들은 브랜드 샵을 통해 베네피트에서 실제 판매중인 메이크업 상품들로 자신의 캐릭터를 꾸며 볼 수 있게 된다. 베네피트는 브랜드샵 런칭을 기념해 11월 10일까지 아이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립글로스를 증정한다. ‘데뷰’는 베네피트 외에도 패션 관련 실제 유명 브랜드를 추가적으로 게임 내 런칭 할 계획이다.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데뷰’ 홈페이지에 있는 홍보 동영상의 URL을 복사해 친구들에게 알리고 그 친구가 캐릭터를 생성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또 매일 게임을 1판 이상 진행 시 주어지는 이벤트 코인을 모아 원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응모한 전원에게 패션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1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공개 서비스에 참여했던 이용자들은 데뷰 로고 목걸이 아이템과 게임머니를 지급하고, 자신의 캐릭터와 아이템을 공개 서비스에서도 그대로 사용 가능하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상구 사업부장은 “‘데뷰’가 정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패션댄스게임으로 차별화된 ‘데뷰’의 성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데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ebut.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