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4강전 개최
- 전통 강호와 리그 돌풍의 신예가 맞붙는 대결로 관심
- 오는 15일(수), 총 상금 3,000만원 걸고 결승전 예정[2008-1008]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대회 4강전에서 전통과 신예의 4강 격돌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에서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에서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의 4강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은 MBC게임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E-스포츠 리그로, 180여 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접전 끝에 진출한 4개 팀이 금일(8일) 오후 6시 30분부터 결승행을 놓고 4강전을 치른다.
이번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 4강전은 신∙구의 대결로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첫 출전으로 4강까지 오르며 파란을 일으킨 Innate`(인네이트), Newface(뉴페이스)가 전통 강호팀인 Ctp]|[(시티피), Soulfly(소울플라이)와 각각 맞붙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첫 경기는 대회 기간 동안 화려한 플레이로 인기를 얻은 Ctp]|[와 대회 신예 Innate`간의 대결이다. 양팀 모두 강력한 팀플레이를 자랑하고 있어 두 팀간의 팽팽한 조직력 싸움이 관전 포인트다.
두 번째로 지난 대회 우승팀인 soulfly와 돌풍의 주역 Newface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해 결승에서 만난 팀을 8강에서 따돌리며 다시 한번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Soulfly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Newface의 경합 또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은 금일 4강전에 이어, 오는 15일(수) 대망의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을 비롯한 상위 3개 팀에게는 총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네오위즈게임즈 아바(A.V.A)사업팀 김정훈 사업부장은 “이번 4강 리그는 이번 리그 중 가장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구간의 격돌인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결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ava.pm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