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으로 세상을 바꿔요" 1기 참여자 모집 성황리 마감
네오위즈홀딩스 / 2008.08.29

네오위즈, "만원으로 세상을 바꿔요" 1기 참여자 모집 성황리 마감

- 4천 여명 참가신청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따뜻함 확인
- <만원의 마법>, 1만원으로 사회에 즐거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작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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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2008/08/29)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1만원으로 세상 바꾸기 프로젝트 <만원의 마법>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무려 4천여명이 참가신청을 하며 1기 참여자 모집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창의적으로 생각해보고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만원의 마법>의 취지.

지난 1일부터 모집한 <만원의 마법> 참여자들은 하루 평균 150여명, 총 참여자 4천 여명이 몰렸으며, 아이디어 역시 기발하면서도 따뜻한 사연들이 넘쳐나며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따뜻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네오위즈는 함께 기획하고 완성한 희망제작소(상임이사 박원순)와 함께 심사를 통해 씨앗자금 1만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1만원으로 감동적인 사연을 만들 수도 있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돈을 불려 좋은 일에 사용할 수도 있다.

만원으로 최고의 사연을 올린 한 명에게는 마법나무 장학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감동적인 사연을 올린 이에게 주는 ‘감동의 1만원’ 상,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큰 재미를 준 이에게 주는 ‘재미있는 1만원’ 상 그리고 만원으로 가장 크게 돈을 번 이에게 주는 ‘풍성한 1만원’ 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만원의 기적을 행사한 이들에게 풍성한 경품이 쏟아질 예정이다.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는 "1만원이 1천원도 안 되는 하찮은 가치로 변할 수도 있고 100만원, 1천만원의 가치도 될 수 있다"라며 "만원이 가진 놀라운 힘으로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꿀 참가자들의 작지만 의미있는 노력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씨앗자금을 받은 참여자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만원의 마법> 홈페이지(www.magictree.org)에 의미 있게 사용한 사연을 글, 사진, 만화, UCC 등으로 올리면 된다.

한편 <만원의 마법>은 1만원으로 우리 가족, 이웃, 사회 더 나아가 세상을 살펴보고 아이디어를 재미있게 실행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즐거움과 나눔의 따뜻함을 확산 시켜 나가기 위한 네오위즈의 특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