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출근 3일째예요" 직업체험캠프 <커리어 위크>
네오위즈홀딩스 / 2008.08.07

'네오위즈 출근 3일째예요" 직업체험캠프 <커리어 위크>

- 예비 게임인으로서의 활동 시작, 사흘 간 게임회사 ‘출근’ 체험
- 네오위즈 둘러보며 게임직업에 대한 다양한 진로 탐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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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를 방문해 현장 실무자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있는 커리어위크 캠프 참가자들>

(네오위즈=2008/08/7) 게임직업을 체험하는 청소년들이 네오위즈에 사흘 째 출근하고 있어 화제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법나무'와 서울시립 청소년직업체험센터(이하 '하자센터')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을 위한 직업체험 캠프 <커리어 위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게임산업의 현장을 생생히 경험하여 직업에 대한 상상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캠프는 4일부터 9일까지 펼쳐지며, 특히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은 직접 네오위즈게임즈에 ‘출근’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를 방문해 디자인, 개발 등 현장을 구석구석 탐방한 참가자들은 “사내 분위기와 일하는 모습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느꼈으며, 머리 속에만 떠올리던 모습이 현실로 찾아오니 정말 굉장했다”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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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위크 캠프 일정 중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을 체험해보며 즐거워 하고 있는 참가자들>

또한 참가자들은 네오위즈게임즈 인사팀장이 전하는 <직업특강>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에 대해 생각해봤으며, 네오위즈게임즈 게임을 체험하는 시간과 심리검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6일에는 미래 게임인재양성 교육기관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www.neowizacademy.com)에 방문해 게임기획과 개발에 대한 강의를 직접 청강하며 집중적인 게임인 양성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다른 예비 게임인들도 만나보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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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위크 캠프 일정 중 네오위즈 게임아카데미에서 특강을 듣고 있다>

또한 FPS게임 <아바> e스포츠 경기를 관람한 후 프로게이머와 FPS공인 심판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다.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한 네오위즈 인사전략팀 김영종 팀장은 "직업에 대한 상상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자센터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게임직업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통해 미래 게임인의 모습을 그려나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네오위즈는 이번 <커리어 위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상상과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업에게는 새롭고 창의적인 사회공헌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위즈와 하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커리어 위크>는 오는 9일까지 진행되며, 캠프 참가자들의 생생한 캠프 일지는 커리어하자 홈페이지(career.haja.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