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망, 미션이 강화된 퍼즐게임 '상하이' 오픈
네오위즈홀딩스 / 2004.12.13
피망, 미션이 강화된 퍼즐게임 '상하이' 오픈



네오위즈는 자사 게임 전문 사이트 피망(www.pmang.com)에서는 
퍼즐게임 최초로 미션 개념인 '엑스트라' 모드가 강화된 '상하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상하이'는 입체적으로 쌓여있는 블록들을 일정한 규칙에 맞게 짝(Pair)
지어 격파하는 게임으로 간단한 마우스 조작 만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퍼즐게임이다. 
 
이번에 피망에서 선보이는 '상하이'는 기존의 유사 게임들과 달리 
'엑스트라'라는 독특한 게임 모드를 선보이며 타 게임과 차별화 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엑스트라'는 기존 게임 룰에 알파벳 'ⓔㆍⓧㆍⓣㆍⓡㆍⓐ' 블록을 추가,  
이를 순서대로 격파하게 될 경우 푸짐한 보너스 승점을 얻을 수 있으며 
일반 모드와 함께 게이머의 취향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피망 '상하이'에서는 유저 취향에 맞게 다양한 맵과 난이도를 선택 할 수 
있으며 최대 6명의 게이머가 개인전 혹은 2:2 , 3:3 팀전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손·화살표 모양의 귀여운 마우스 커서나 아기자기한 그래픽 
그리고 발랄한 배경음악 등은 여성과 청소년 게이머 취향에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위즈 게임사업본부 이기원 부장은
"'사천성', '치코치코'에 이어 '상하이'까지 오픈하게 되어 더욱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골라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피망에서는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게임과 여성이나 청소년 게이머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