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걸즈 2기, 공개 오디션 통해 선발!
네오위즈 / 2008.07.22

“아바(A.V.A)를 접수할 멋진 그녀들이 돌아왔다”
[피망] 아바걸즈 2기, 공개 오디션 통해 선발!

- 40대 1의 높은 경쟁률 뚫고 4명 선발
- 7월 30일 개최될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 홍보 대사로 활약

ava_20080722_1.jpg
<아바걸즈2기에 선발된 최유정>

[2008-072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 ava.pmang.com)에서 공개오디션을 통해 아바걸즈 2기를 최종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바걸즈 2기는 일반 유저들도 참가할 수 있는 공개 오디션으로 진행되어 4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소위 계급 이상의 고(高)레벨 여성 이용자들이 다수 참가하고, 전체 랭킹 4위 여성 유저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오디션은 서류심사와 인터뷰로 진행됐으며, 인터뷰에서는 아바(A.V.A) 게임에 대한 이해, 아바걸즈 활동에 대한 열의, 언어 전달 능력 등의 항목이 평가됐다.

2기 아바걸즈는 아바걸즈 1기 출신 전예희를 포함해, 최유정, 김보라, 김여진 등 총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전예희와 최유정은 현재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이고, 김보라는 앨범 출시를 준비 중인 가수다. 김여진은 FPS 방송경력을 보유한 일반 아바(A.V.A)유저로 이번 공개 오디션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김여진씨는 “평소 즐겨 하던 게임의 홍보대사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저들과 운영자 분들의 연결고리 역할로 많은 FPS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는 게임이 되도록 아바(A.V.A)를 보다 널리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정훈 사업부장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아바(A.V.A)를 즐기는 여성 유저의 폭이 넓다는 걸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여성 유저를 위한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e스포츠 리그가 활성화될 수 있게 보다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걸즈 2기는 7월 30일(수) 개최될 TG삼보-인텔배 A.V.A Championship의 홍보 대사로 활약하게 되며, 개성 넘치는 아바걸즈의 소식은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ava.pmang.com) 내 e-sports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