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신입사원 자원봉사 활동 펼쳐
네오위즈홀딩스 / 2008.07.14

네오위즈, 신입사원 자원봉사 활동 펼쳐

- 신입사원들 독거노인 집 고치기 봉사 '굵은 땀방울'
- 향후 신입사원 교육에 자원봉사 프로그램 정착하며 따뜻한 사랑 실천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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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2008/07/14) '사회로의 첫 발', '나눔'으로 시작합니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마포에 위치한 독거노인 집에 방문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고 14일 밝혔다.

신입사원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펼쳐진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회사의 '나눔경영'에 대한 참뜻을 체험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인으로서의 책임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의 소개를 받은 독거노인 집의 도배와 장판, 청소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신입사원 이강석(26)씨는 "무더운 여름 몸은 물먹은 솜처럼 무거웠지만,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니 정신은 한없이 맑아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자원봉사활동을 마지막으로 입문교육 프로그램을 마친 신입사원들은 활력과 생동감 넘치는 네오위즈 직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딜 예정이다.

인사전략팀 김영종 팀장은 "신입사원들에게 이번 자원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소중함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자원봉사를 네오위즈 기업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 전 계열사에 신입사원들의 필수 교육 과정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다짐하며 사회공헌 통합사이트 <마법나무>(magictree.neowiz.com)를 오픈 했으며 태안 기름제거 활동, 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고치기' 운동,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교복지원 등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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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네오위즈 신입사원들이 서울 마포에 위치한 독거노인 댁을 방문, 사랑의 집고치기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